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둘이 무슨 일로?”
동아경제
입력 2014-07-07 09:31 수정 2014-07-07 09:31
‘최희, 파비앙’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중 중계 카메라에 파비앙과 최희의 다정한 모습이 비춰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며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최희 파비앙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잘 어울리네" "최희 파비앙 진짜 데이트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차 야구장을 함께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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