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파격 베드신에 누리꾼들 “실제 커플같네”
동아경제
입력 2014-07-07 09:25 수정 2014-07-07 09:26
‘이동욱 이다해’
이동욱 이다해의 베드신이 화제다.
6일 MBC '호텔킹'에서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의 모습이 방송됐다.
재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후 모네와 함께 바닷가로 왔고, 두 사람은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며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완은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고, 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을 본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진짜 찐하더라"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슬펐던 건 나 뿐?" "이동욱 이다해, 실제 커플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