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더위, 경상북도 일부 내륙은 폭염주의보
동아경제
입력 2014-07-01 10:43 수정 2014-07-01 10:47
사진=기상청
전국 무더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경상북도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 있겠으니 한낮에 야외활동 자제를 부탁했다.
또한, 기상청은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를 시키는 등 무더위에 대한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전국 무더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국 무더위, 장마는 언제지?”, “전국 무더위, 저녁에는 바람도 없던데”, “전국 무더위, 폭염주의보도 내려졌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