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다리털 제모한 천이슬, “양상국 질투하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6-26 16:50 수정 2014-06-26 16:54
사진=올리브TV ‘셰어하우스’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천이슬의 김재웅의 다리털에 놀랬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천이슬이 김재웅의 다리털을 제모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재웅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배우 천이슬과 디자이너 황영롱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천이슬과 황영롱은 제모 용품을 들고 와 김재웅 다리에 붙이며 김재웅을 당황케 했다.
김재웅은 “안 아프겠지”라며 “두려움이 몰려 온다”며 제모 통증에 대해 걱정했지만, 천이슬과 황영롱은 아무렇지 않게 제모에 집중했다.
잠시 후 황영롱은 김재웅이 한 눈을 팔자, 털에 붙인 테이프를 뜯어내 김재웅을 또 한 차례 당황케 했다.
제모 통증에 놀란 김재웅은 “나도 신경이 있는 사람이다. 준비할 시간을 줘라”라며 천이슬과 황영롱에게 애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천이슬의 김재웅 제모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제모, 양상국 제모도 해주려나?”,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제모, 양상국 질투하겠네”,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제모, 남자 다리를 저렇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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