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박주영, 경기 후 외신 혹평 “박주영은 떠났다”
동아경제
입력 2014-06-23 10:12 수정 2014-06-23 10:19
사진=동아일보DB
정성룡 박주영, 경기 후 외신 혹평 “재앙과 같은 경기력”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브라질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대 4로 졌다.
이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박주영과 정성룡에게 팀 내 최저점인 5점과 4점을 각각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정성룡에 대해 “재앙과 같은 경기력”이라고 평가했으며, 단 한 번의 슈팅도 못한 박주영에 대해서는 “박주영은 떠났다”고 혹평했다.
한편 손흥민과 구자철에 대해서는 “밝게 빛났다”, “가치를 증명하는 골”이라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알제리 전 정성룡 박주영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정성룡 박주영, 안타깝다”, “정성룡 박주영, 내가 답답하네”, “정성룡 박주영, 왜 그랬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