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캐스팅 남현주 “배역 없어 전업도 고려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28 11:06 수정 2014-05-28 11:09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배우 남현주가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혼자서도 당당한 싱글맘 김혜영, 남현주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남현주는 “촬영 없이 10달을 놀다보니 ‘전직 탤런트’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최근 ‘정도전’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출연이 없어 전업까지 고려했다는 남현주는 ‘정도전’에서 조선 개국과 함께 극중 경처 강씨(이일화)의 상궁 강씨 역을 맡았다.
이에 남현주는 “인기 최고의 드라마 ‘정도전’에 늦게나마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어제 대본 리딩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남현주는 부모님과 아이들, 남현주 오빠 가족 9명의 대식구가 사는 집을 공개했다.
남현주의 정도전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현주 정도전 캐스팅, 상궁역이네요”, “남현주 정도전 캐스팅, 앞으로 배역 들어오겠네요”, “남현주 정도전 캐스팅, 9명 대식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