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7년 만에 드라마 통해 재회
동아경제
입력 2014-05-26 15:37 수정 2014-05-26 16:05
사진=MBC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배우 정유미가 신화 멤버 에릭과 7년만에 드라마를 통해 재회한다.
정유미와 에릭이 KBS 2TV ‘연애의 발견’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강태주와 한은수 역으로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중인 여자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에릭은 극 중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며 완벽한 비주얼까지 지닌 인테리어 전문 업체 대표 강태하 역을 맡았다.
정유미는 과거를 반성하고 돌아온 옛 남자친구와 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는다.
정유미와 에릭이 드라마‘연애의 발견’을 통해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드디어 만났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어떤 연기 보여줄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이번에도 키스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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