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화보로 우월한 8등신 각선미 뽐내…“세계 미녀 2위 답네!”
동아경제
입력 2014-05-20 14:30 수정 2014-05-20 14:31
‘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나나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의 화보촬영에 임했다.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돌며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나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 소식을 듣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멤버들도 같은 반응이었다”며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다. 나보다 더 기뻐하는 부모님을 보니 뿌듯했다”며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새로 시작한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대해서는 “섭외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하지 않고 수락했다. 토크쇼 형식의 예능은 질문지도 미리 보여주고 답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불편하고 딱딱하게 느껴진다”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리얼리티가 잘 맞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엄청 털털하고 덜렁대는 스타일이다. 무대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나의 서울 특집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각선미 대박이네”, “나나, 세계 미녀 2위 답네”, “나나, 방송 활동 기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