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큰 배역 처음 맡게 돼 걱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15:21 수정 2014-05-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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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드라마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정은지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은지가 오는 6월 ‘빅맨’후속으로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여주인공 최춘희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다 주인공이라는 큰 배역을 처음 맡게 돼 걱정이 앞서지만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제작진은 “정은지가 지닌 친근한 매력에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고 극복해 나가는 최춘희의 당찬 모습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편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연 ‘성시원’역으로 등장해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었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지현우와 연인인가?”,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기대할께요”,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6월에 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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