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명단 발표 홍명보 “어떤 선수를 선발할지 고민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08 16:11 수정 2014-05-08 16:12
사진=스포츠동아DB브라질 월드컵 명단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홍명보호의 승선인원이 결정됐다.
홍명보 감독은 8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의 풋살구장에서 23명의 축구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을 살펴보면, 최전방 공격수로는 구자철(독일 마인츠), 이근호(상주), 박주영(잉글랜드 왓포드), 김신욱(울산)이 선택됐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쇼난), 하대성(베이징 궈안), 박종우(광저우 부리), 김보경(카디프시티), 이청용(볼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김진수(니가타), 황석호(요코하마),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곽태휘(알 힐랄), 이용(울산), 김창수(가시와), 윤석영(돈캐스터),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며, 골기퍼에는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이 홍명보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박주호(마인츠)와 이명주(포항)의 탈락 이유를 설명하며 “밤늦게까지 고민한 선수가 몇 명 있었다”고 말하고 “어떤 선수를 선발할지 고민했다”며 “가장 힘들어했던 선수는 왼쪽 풀백 박주호였다”고 밝히며 아쉬워했다.
홍명보호의 브라질 월드컵 명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명단, 드디어 브라질 월드컵이구나”, “브라질 월드컵 명단, 모두들 화이팅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브라질 월드컵 명단, 해외파가 많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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