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러브라인에 묘한 관심”
동아경제
입력 2014-05-05 08:20 수정 2014-05-05 08:21
사진=SBS캡쳐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서강준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과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수현과 서강준은 함께 장을 보게 됐다. 이들은 처음 만났음에도 함께 팔짱을 끼며 스킨십을 보여줬다.
장을 보며 함께 음식을 먹여주는 강준은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봐 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홍수현은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수현은 서강준을 만난 뒤 “정말 잘생겼다. 나 이 방에 자주 놀러올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끌려”라고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분위기 괜찮네”,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에 반했나?”, “룸메이트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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