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앞두고 주말 날씨는?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7:15 수정 2014-05-02 17:17
2일 오후 한 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일은 맑은 가운데 낮 동안에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 전날보다 높은 19도에서 29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에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북부 지방의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측된 가운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 남북도는 아침부터 구름 많겠다.
4일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전국에서 비가 조금씩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인 5일과 석가탄신일인 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2일은 맑은 가운데 낮 동안에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 전날보다 높은 19도에서 29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에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북부 지방의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측된 가운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 남북도는 아침부터 구름 많겠다.
4일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전국에서 비가 조금씩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인 5일과 석가탄신일인 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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