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KBS 아나운서, 올 여름 결혼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0:36 수정 2014-05-02 11:08
이선영 KBS 아나운서 결혼
이선영(32) KBS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다.
2일 오전 KBS에 따르면 이선영 아나운서와 남자친구는 약 1년 간 교제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고 약 1년 정도 만남을 가졌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로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KBS 1TV ‘아침마당’, ‘좋은나라 운동본부’, ‘러브 인 아시아’ 등을 진행했다.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에 출연 중이다.
이선영 KBS 아나운서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선영 KBS 아나운서, 예쁘다”, “이선영 KBS 아나운서 예비신랑 누굴까”, “이선영 KBS 아나운서, 드디어 결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