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가방에서 스쿠터가 나오네?…가격도 매력 만점!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16:56 수정 2014-04-16 17:13
매체에 따르면 이 스쿠터는 미국의 그린에너지모터스(Green Energy Motors)라는 회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이름은 ‘커뮤트-케이스(COMMUTE-CASE)’다.
이 스쿠터는 1센트 당 4km를 달릴 수 있어 경제적이다. 무게는 12kg이며 가로, 세로, 너비가 각각 45cm, 33cm, 10cm인 일반 서류가방에서부터 트롤리, 스쿠터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20 km/h다. 최대 124 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가격은 2995 달러(약 310만 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120kg까지 견딜 수 있을까?”,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출퇴근용으로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vixAF-h1YI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