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JTBC, YTN 인터뷰에 태도에 누리꾼 ‘맹비난’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15:48 수정 2014-04-16 16:23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6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뱃머리만 남긴 모습. 박영철 동아일보 기자‘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JTBC 앵커, 보험금’
진도 해상 여객선이 침몰해 3명이 사망한 가운데 도를 넘은 인터뷰로 JTBC 앵커가 비난을 사고 있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구조된 학생들이 조도면 서거차도에 도착해 응급치료를 받은뒤 담요를 덮은 상태로 진도 팽목항으로 향하는 배를 타러 이동하고 있다. 박영철 동아일보 기자이에 친구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여학생은 울음을 터뜨렸고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YTN 앵커 역시 방금 구조된 학생에게 “아저씨라 생각하고 편하게 말해”라면서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인터뷰를 진행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사고관련 보험금이 사망 시 1인당 최대 3억5000만원, 총 1억 달러(1000여 억 원) 한도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JTBC 앵커’ 해도 너무 한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JTBC 앵커’ 저런 식의 질문은 문제가 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JTBC 앵커’남은 사람들 얼른 구조되기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JTBC 앵커’ 보험금 처리는 어떻게 되나?”,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JTBC 앵커’ 보험금 정말 1억 달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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