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31가지 커피 “한국의 커피믹스가 없다니!”
동아경제
입력 2014-04-08 10:12 수정 2014-04-08 10:30
사진=칩 플라이트 캡쳐
세상의 31가지 커피
각 나라의 특성에 맞게 커피 마시는 방법을 보기 쉽게 정리한 ‘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에는 영국의 세계 항공편 정보 사이트 ‘칩 플라이트’가 정리한 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방법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방법의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식 카페 브레브, 이탈리아의 안토치노, 스페인의 카페봉봉, 뉴질랜드와 호주의 플랫화이트를 비롯해 미국 커피 4종, 이탈리아 커피 5종, 스페인 커피 3종, 포르투칼 커피 2종, 독일 커피 2종의 다양한 커피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
그 가운데 특히 후추와 설탕이 가미된 세네갈 커피 ‘투바’와 브라운 슈거와 위스키가 들어가는 아이리쉬 커피등 이색적인 커피들도 포함돼 있다.
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방법이 소개되자 누리꾼들은 “세상의 31가지 커피, 커피 차 다양하고 먹는 방법도 많네”, “세상의 31가지 커피, 한국의 커피믹스가 없다니!”, “세상의 31가지 커피, 여름엔 아이스커피가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