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작지만 건강해…이름은 알바”
동아경제
입력 2014-04-08 09:17 수정 2014-04-08 09:38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희귀 알비노 거북
생후 2개월 된 희귀 알비노 거북이가 화제다.
주인공은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바’(Alba)라는 이름의 거북이다.
이 희귀 알비노 거북은 일반 거북이에 비해 몸집은 작지만 건강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보이는 알비노 증상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선천성 유전자 질환으로 알비노는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어 나타난다.
희귀 알비노 거북 외에다 다른 동물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자연에서는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알비노 거북을 본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동물원에서 살아야 겠다”, “희귀 알비노 거북, 미안하지만 귀엽다”, “희귀 알비노 거북, 눈에 확 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