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앓이 “가지마~가지마~가지마~”

동아경제

입력 2014-03-31 09:25 수정 2014-03-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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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요즘 많은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소녀시대앓이가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해 추사랑을 만났다.

추사랑은 평소 낯가림이 심해 처음에는 집에 방문한 소녀시대 언니들에게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추사랑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고, 추사랑은 소녀시대 언니들에게 푹 빠졌다.

이후 추사랑은 소녀시대가 떠나려고 하자 볼에 뽀뽀를 하고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보고 싶다”는 영상편지를 남겨 추사랑의 소녀시대앓이를 드러냈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관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역시 아이들은 잘해주면 좋아해”,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언니들 많이 생겨서 좋겠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추사랑 너무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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