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트리플 폭풍 “저기압 고기압 폭풍이 만든 미키마우스 형상”
동아경제
입력 2014-03-28 11:07 수정 2014-03-28 11:2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목성 트리플 폭풍
목성의 대기권 분포가 미키마우스처럼 생겼다고?
최근 포털 인터넷 게시판에는 '목성 트리플 폭풍'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이 사진은 영국 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촬영한 것으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목성 트리플 폭풍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미키마우스의 귀 처럼 보이는 폭풍은 저기압권, 얼굴로 보이는 긴 폭풍은 고기압권 폭풍이라고.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귀엽다” “목성 트리플 폭풍, 한번에 저기압 고기압 폭풍이?” “목성 트리플 폭풍, 천체 사진작가도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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