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럽고 세심한 남자…외모는?”
동아경제
입력 2014-03-28 08:37 수정 2014-03-28 08:41

나나 이상형 고백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라디오를 통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나나는 27일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겉보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고백, 상남자 좋아할줄 알았는데 의외네", "나나 이상형 고백, 역시 대화가 가장 중요해", "나나 이상형 고백, 그래도 외모는 다들 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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