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겁지겁 페리에 타려다 그만…5살 여자아이 숨져
동아경제
입력 2014-03-26 09:45 수정 2014-03-26 09:54


매체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토요일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의 한 항구에서 발생했다. 차안에 타고 있던 세 명의 여성은 목숨을 구했지만 5살 난 어린 여자아이는 안타깝게도 숨지고 말았다.
터키 당국은 과실치사 혐의로 페리 선장과 두 명의 선원을 체포했지만 모두 무혐의로 풀려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어떻게 이런 사고가…”, “너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KK5W3VLKEjs
동아오토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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