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으로 방탄차 실험을? 두 남자의 무모한 도전
동아경제
입력 2014-03-18 17:06 수정 2014-03-18 17:18

영상에 등장하는 두 남자 중 한 사람이 실제로 지름 9mm의 총알을 차에 직접 쏴 벤츠의 방탄 차량 기술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다른 남자에게 첫 번째 총알을 쐈을 때 아무 이상이 없으면 엄지손가락을 내밀라고 지시한다.
차에 탄 남자는 가장 멍청한 행동이라며 자조함했지만 상대방의 준비됐냐는 말과 총알이 날아오는데도 그대로 차 안에 있는다. 처음 총알에서 겁먹은 남자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다. 다행히 총알이 차를 뚫고 들어오지는 않는다.
괜찮다는 것을 확인한 다른 남자가 한 발을 더 쏜 뒤 연속으로 두 발을 쏜다. 그러고는 태연하게 차문을 열어 차 안을 확인하고는 확실히 방탄이라고 말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목숨을 건 덕에 흥미로운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용감한 건지 무모한 건지…”, “차가 망가져 아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c7e_1395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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