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극찬…박진영 “미친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4-03-17 10:33 수정 2014-03-17 11:57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캡쳐
권진아 극찬
권진아가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TOP8의 첫 생방송 무대에 오른 권진아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것이다.
이날 권진아는 샘김과 1대1 대결에 올라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권진아는 원곡의 섹시한 분위기에 권진아만의 분위기를 더해 통기타를 두드리며 멋지게 노래를 부른 것이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나온 박진영은 “아 정말 권진아양,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친것 같다”며 “뭐 일단 한 곡 안에서 목소리 톤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는 건 권진아양 밖에 없다”며 권진아를 극찬했다.
같이 심사위원으로 나온 양현석과 유희열도 각각 “부족한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안정된 무대였다”, “보컬리스트로서 지금 참가자 중 권진아가 내 취향으로 1등이다” 등의 평가로 권진아를 칭찬했다.
권진아는 이날 샘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TOP6에 올랐다.
K팝스타3에서 권진아 극찬 소식이 알려지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권진아 극찬, 정말 대단한 실력파가 등장했다”, “k팝스타3 권진아 극찬, 칭찬도 모자른 듯”, “k팝스타3 권진아 극찬, 퍼펙트걸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