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존박 돌직구 “존박과 태권도는 상극, 이유는 명확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2-26 14:24 수정 2014-02-26 14:44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강호동 존박 돌직구
강호동이 가수 존박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은 존박에게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서 그냥 돌아가 줘”라고 말했다.
이날 강호동은 새 종목인 태권도 팀 구성을 위해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김연우, 줄리엔 강, 서지석 등 멤버들을 소집했다.
기다리던 존박 옆에 차를 새운 강호동은 존박을 보자 “진짜 이건 아니다”라며 존박에게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서 그냥 돌아가줘”라며 “왜냐하면 존박하고 태권도는 상극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내가 본 역사상 최악의 뻣뻣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존박은 “저 발차기 잘돼요”라며 시범을 보였으나 어설프고 뻣뻣한 발차기에 시청자에게 더 큰 웃음을 줬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존박 돌직구, 할 말 했네”, “강호동 존박 돌직구, 몸 개그의 달인 납시오”, “강호동 존박 돌직구,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액세스모션, 동남아시아 광고 플랫폼 사업 관련 공동사업 진행
- “캘리포니아 ‘모두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여행 라이브]
-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 타이난 용푸거리서 사주풀이 해봤더니…이색 대만 여행 [오! 여기]
-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