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정리의 달인 “뷔페 알바생의 작품?”

동아경제

입력 2014-02-25 09:47 수정 2014-02-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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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숟가락 정리의 달인

숟가락 정리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보면 숟가락 정리의 달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을 정리해 놓은 모습이 마치 야자나무를 그린 것 같이 예술작품처럼 멋지다.

뷔페음식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식당 테이블위에 나이프로 야자나무 기둥을, 포크로 야자나무 잎을 표현했다.

또한, 티스푼으로 야자열매까지 표현해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겹겹이 놓인 포크는 빛을 받아 그림자가 생겨, 실제 야자나무의 잎과 비슷한 느낌까지 만들어 냈다.

숟가락 정리의 달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숟가락 정리의 달인, 이건 무슨 아트라고 불러야 할까?”, “숟가락 정리의 달인, 어떻게 이런 생각을...”, “숟가락 정리의 달인, 뷔페 알바생 안 바쁜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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