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뛰는 속도 “이게 진실이라면 공룡멸종이 말이 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2-17 13:06 수정 2014-02-17 14:20

‘공룡의 뛰는 속도’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룡의 뛰는 속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공룡의 뛰는 속도’는 학자들에 따라 조금씩 이견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거대한 육식 동물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 8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과학자는 60km/h를 초과한다고 예상하고 있지만 2000년 이후 연구에서는 대략 17~40km/h의 속도로 추측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달리는 속도는 30km/h 전후인데 그 속도 차이에 많은 네티즌의 시선이 고정되고 있다.
‘공룡의 뛰는 속도’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룡의 뛰는 속도, 생각보다 너무 느리다”, “공룡의 뛰는 속도, 느려서 공룡이 멸종됐나?”, “공룡의 뛰는 속도,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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