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뛰는 속도 “이게 진실이라면 공룡멸종이 말이 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2-17 13:06 수정 2014-02-17 14:20
출처= 영화 '쥬라기공원' 스틸컷
‘공룡의 뛰는 속도’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룡의 뛰는 속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공룡의 뛰는 속도’는 학자들에 따라 조금씩 이견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거대한 육식 동물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 8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과학자는 60km/h를 초과한다고 예상하고 있지만 2000년 이후 연구에서는 대략 17~40km/h의 속도로 추측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달리는 속도는 30km/h 전후인데 그 속도 차이에 많은 네티즌의 시선이 고정되고 있다.
‘공룡의 뛰는 속도’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룡의 뛰는 속도, 생각보다 너무 느리다”, “공룡의 뛰는 속도, 느려서 공룡이 멸종됐나?”, “공룡의 뛰는 속도,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액세스모션, 동남아시아 광고 플랫폼 사업 관련 공동사업 진행
- “캘리포니아 ‘모두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여행 라이브]
-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 타이난 용푸거리서 사주풀이 해봤더니…이색 대만 여행 [오! 여기]
-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