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쫓는 공부 자세…신종 고문이 따로 없네
동아경제
입력 2014-02-06 08:26 수정 2014-02-06 08:28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게시물 속의 사진을 보면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의 머리카락이 빨래집게에 물려 천장에 고정되어 있다.
공부 중 졸려서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면 집게에 걸린 머리카락이 당겨 잠이 오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로 불린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졸음 쫓는 공부 자세, 남자는 사용 못하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신종 고문이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공부 열의가 대단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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