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꼬리 독사 “해독제가 없다니 살인병기나 마찬가지”
동아경제
입력 2014-02-01 14:59 수정 2014-02-01 15:0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거미 꼬리 독사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거미 모양의 꼬리를 가진 뱀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거리 꼬마 독사의 학명은 '우라라크노이데스'로 이 뱀은 지난 2006년 이란의 자그로스 산에서 학자 4명이 처음 발견했다고 한다.
머리와 몸통은 뱀의 모양이지만 꼬리는 거미 모양을 하고 있는 아주 드문 종으로 알려졌마. 거미모양의 꼬리는 먹이를 유인하는데 사용하며 이 뱀에게 물리면 현재로서는 해독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 꼬리 독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 꼬리 독사, 무섭다" "거미 꼬리 독사, 해독제가 없다니 살인병기" "거미 꼬리 독사, 거미와 뱀의 맹독 합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