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컬링 스톤을 한손으로…몇 kg 이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4-02-01 11:28 수정 2014-0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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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캡쳐

민아 괴력 발휘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아육대' 에서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 참여해 달샤벳과 맞붙었다.

이날 민아는 컬링 경기중, 본인의 컬링 스톤이 달샤벳의 것과 바뀌게 된것을 알게 된 뒤 후 심판의 지적을 듣고 20kg이 넘는 스톤을 쉽게 들어 올려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의 괴력 발휘를 지켜본 중계석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드는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민아 괴력 발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괴력 발휘, 이번 아육대 재밌었다" "민아 괴력 발휘, 20kg을 한손으로!" "민아 괴력 발휘한 뒤 민망해 하는 모습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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