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꼬리 독사, 거미와 뱀의 맹독 합체? “해독제 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4-02-01 09:21 수정 2014-02-01 11:05

거미 꼬리 독사
최근 한 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거미 모양의 꼬리를 가진 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거리 꼬마 독사 사진을 보면 '우라라크노이데스'로 일명 '거미 꼬리 독사'로 불리는데 이 뱀은 지난 2006년 이란의 자그로스 산에서 학자 4명이 처음 발견했다고 한다.
머리와 몸통은 분명히 뱀의 모습이지만 꼬리는 거미 모양으로 먹이를 유인하는데 사용하며 이 뱀에게 물리면 독을 해독할 수 있는 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 꼬리 독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 꼬리 독사,거미+뱀, 징그러운 것들의 조합" "거미 꼬리 독사, 해독제가 없다니 살인병기" "거미 꼬리 독사, 거미와 뱀의 맹독 합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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