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 “도대체 무슨 관계, 궁금증 증폭”

동아경제

입력 2014-01-31 14:11 수정 2014-01-31 14:1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온라인에서 ‘하지원과 현빈 문자’가 화제다.

배우 하지원과 현빈이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출연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인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현빈이라고 답했다.

하지원은 “이번에 ‘기황후’ 촬영할 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도 보냈다”고 덧붙였다.

하지원과 현빈은 2011년 종영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원 현빈 문자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의 내용이 궁금하다”, “하지원 현빈 나도 문자 보낼래”, “하지원 현빈 문자, 많이 친한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