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만취녀 연기…이번엔 이혼녀 역할?
동아경제
입력 2014-01-24 15:34 수정 2014-01-24 15:53
사진=tvN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배우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테이블 옆에 누워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tvN ‘응급남녀’측이 공개한 사진으로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취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장면의 스틸컷이다 .
tvN 드라마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철천지원수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주인공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은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인연으로 만나 결혼했으나, 결혼 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으로 돌변한 이혼부부의 역할을 맡았다.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연기한 ‘응급남녀’는 2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이 드라마 기대된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이혼녀로 변신 한 송지효?”, “송지효 웨딩드레스, 키워드 보고 결혼 한다는 이야기 인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