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행 “이경규 대신 무한도전이 월드컵 응원?”

동아경제

입력 2014-01-17 14:16 수정 2014-01-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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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브라질행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출연진이 2014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한도전’팀의 브라질행이 확정만 됐을 뿐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무한도전’ 팀은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간의의 정기전 응원단으로 참가한 바 있으며, 올해 열리는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경기들을 대비해 꾸준한 응원 연습을 해왔다.

대한민국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6월18일 첫 상대로 러시아와 만나게 되며, 6월23일 알제리, 6월27일에는 벨기에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브라질행, 붉은악마가 되는건가?”, “무한도전 브라질행, 월드컵 벌써 기대된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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