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올해도 ‘파격할인’…현찰 구입 시 최대 300만원↓

동아경제

입력 2014-01-06 11:28 수정 2014-01-06 11:3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인피니티가 2000cc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브랜드 전 모델을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변동에 따라 모델 별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는 이번 달에 한해 특별 금융 서비스를 마련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G25 스마트, Q70 3.7S, Q70 3.7P 등을 구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G25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 원, Q70 3.7S, Q70 3.7P는 250만 원을 깎아준다.

Q70 3.7 AWD, Q70 3.0d 모델을 금융 서비스로 이용하면 300만 원이 지급된다. 현금 구매 시 150만 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X70 3.0d를 파이낸셜 서비스로 구입하면 500만 원, 현찰은 300만 원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해부터 Q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피니티가 큰 도약을 시작한다”며 “차량의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전 단계에 걸쳐 차별화된 최고급 고객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