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 디자인 ‘갑론을박’ 트렌드 혹은 짜깁기
동아경제
입력 2013-11-13 14:01 수정 2013-11-13 14:09
사진출처=모터오쏘리티신형 제네시스를 본 해외 누리꾼들도 국내만큼이나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공개된 신형 제네시스 사진을 두고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크게 ‘어디서 본 듯한 보수적이고 혁신적이지 않은 디자인’이라는 의견과 ‘기존 제네시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이에 대해 “현시대에 100% 독창적인 차량이 어디있냐”며 “자동차 산업에서는 더 인기 있는 모델들을 벤치마킹하기 마련”이라고 반박하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기존 제네시스보다 더 스포티해지고 매끈해졌다, 실내가 궁금해진다”, “다른 차의 디자인 요소들을 몇 개 가져온 것 같아 보이지만 기가 막힌 조합을 만들어냈다”는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신차에 대해 여러 차량을 조합한 듯 보여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에서 오는 26일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한 뒤 K9과 함께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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