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린 비행기…“상상도 하기 싫어”
동아경제
입력 2013-11-09 17:00 수정 2013-11-09 17:00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지붕 뚫린 비행기
수년 전에 촬영했다는 ‘지붕 뚫린 비행기’사진이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재다.
비행기 실내에서 촬영된 사진은 놀랍게도 지붕이 뚫려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36,000 피트 상공에서 비행하던 비행기에서 갑자기 굉음이 났고 정신을 차려보니 지붕이 뚫려 있었다고 한다.
지붕 뚫린 비행기는 미국 피닉스에서 새크라멘토로 향하다가 사고 직후 유마에 비상 착류했으며 승객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고 있다.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붕 뚫린 비행기, 상상도 하기 싫어”, “지붕 뚫린 비행기 정말이네”, “지붕 뚫린 비행이 타고도 살아서 다행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