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기발한 상상력의 산물”

동아경제

입력 2013-10-05 09:51 수정 2013-10-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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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잔디 판을 얹은 독특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 강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는 미니 공원 형태의 판을 장착한 자전거를 뜻하는 것으로 작은 공원 자전거 여러 대가 모여 하나의 큰 공원을 형성하는 움직이는 공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동식 공원 프로젝트다.

미국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리바(Rebar) 그룹이 디자인한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는 자전거와 공원, 즉 인간과 자연의 결합을 상징한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기발한 아이디어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무척 편해 보인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나도 한번 타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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