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의 연하남 배우 정성윤, 이미 혼인신고 끝!

동아경제

입력 2013-10-04 16:59 수정 2013-10-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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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30)와 배우 정성윤(29)이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4일 양측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서울 마포구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부부가 됐다.

그러면서 속도위반 의혹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기도 했으나, 혼인신고는 서로에 대한 믿음 때문에 서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윤의 소속사 측은 이날 연예매체에 OSEN에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혼인신고 때문에 속도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혼인신고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대한 신뢰로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6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결혼 축하한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행복하길 바란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진짜 부부 됐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활동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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