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상 수상, 연이은 겹경사
동아경제
입력 2013-10-03 14:12 수정 2013-10-03 14:16
배우 이보영이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 대상을 차지했다.
이보영은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받았다.
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나인’ 이진욱, ‘직장의 신’ 김혜수, ‘여왕의 교실’ 고현정등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보영은 “지금 제가 같이 온 선배 연기자들을 보니 내가 상을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며 “2013년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자 최우수상은 MBC ‘백년의 유산’의 이정진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정웅인이 공동 수상했으며, 여자 최우수상은 ‘나인’의 조윤희에게 돌아갔다.
남녀 우수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과 KBS1 ‘힘을내요 미스터김’의 김동완, MBC ‘오자룡이 간다’와 ‘백년의 유산’의 서현진에게 돌아갔다.
이보영 대상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상 수상, 겸손한 소감 좋다다”, “이보영 대상 수상, 예쁘다”, “이보영 대상 수상,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이보영은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받았다.
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나인’ 이진욱, ‘직장의 신’ 김혜수, ‘여왕의 교실’ 고현정등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보영은 “지금 제가 같이 온 선배 연기자들을 보니 내가 상을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며 “2013년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자 최우수상은 MBC ‘백년의 유산’의 이정진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정웅인이 공동 수상했으며, 여자 최우수상은 ‘나인’의 조윤희에게 돌아갔다.
남녀 우수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과 KBS1 ‘힘을내요 미스터김’의 김동완, MBC ‘오자룡이 간다’와 ‘백년의 유산’의 서현진에게 돌아갔다.
이보영 대상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상 수상, 겸손한 소감 좋다다”, “이보영 대상 수상, 예쁘다”, “이보영 대상 수상,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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