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집주인은 의학도?”
동아경제
입력 2013-09-30 17:31 수정 2013-09-30 17:51

공포의 베란다
가끔 주변 사물을 무심코 보면서 순간적 착각으로 인해 섬뜩 할 때가 간혹 있다.
이런 경우라면 착각이 아닌 자신의 눈을 의심해 보지 않을까?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되 누리꾼들을 섬뜩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은 건물의 베란다를 찍었는데 자세히 안쪽을 살펴보면 사람의 해골 모양이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붉은 빛의 장기도 보이는 듯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오싹하게 만든다.
정확히 내용이 알려지지 않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공포의 베란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의 베란다, 밤에 볼까 무섭다”, “공포의 베란다가 아니라 공포의 아파트다”, “의사가 사나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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