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고장 난 TV, “우리 집 TV도 이러진 않겠지”
동아닷컴
입력 2013-08-07 15:45 수정 2013-08-07 16:28

‘공포의 고장 난 TV’
‘공포의 고장 난 TV’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포의 고장 난 TV’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좀비처럼 일그러진 형체를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얼굴이 녹아내리는 듯한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줬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바뀌었다.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공포의 고장 난 TV’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포의 고장 난 TV, 밤에 보면 놀라겠다”, “공포의 고장 난 TV, 우리집 TV도 이러진 않겠지”, “공포의 고장 난 TV, 완전 좀비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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