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해골이 무섭다는게 아니라 그 안에…”

동아경제

입력 2013-09-30 14:05 수정 2013-09-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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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공포의 베란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베란다는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베란다 난간 사이로 해골 모형이 보여 오싹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주택은 러시아에 있으며, 도둑 침입을 막기 위해 모형이 설치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확실하지 않으며 ‘의학 교재’를 단순히 가져다 놓았을 뿐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의학 교재’해골 모형은 뼈뿐만 아니라 몸 속의 붉은 장기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공포의 베란다 라는 제목이 붙은것.

공포의 베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의 베란다, 자세히 봐야 놀랄듯", "공포의 베란다, 해골안에 장기까지... 무섭다", "공포의 베란다, 의학도 집인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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