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얼굴크기만 봐도 헉!

동아경제

입력 2013-09-16 10:30 수정 2013-09-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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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419kg 거대 라이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블로그 게시판에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419kg 거대 라이거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419kg 거대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헤라클레스(12)로 덩치에 어울리게 하루에 먹는 고기의 양만 9~11kg에 달한다고 한다.

공원 측은 “지난 여름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헤라클레스를 보기위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으며 사람을 잘 따른다”라고 말했다.

기네스위원회는 라이거 헤라클라세의 공식기록 몸무게는 419kg, 길이 3.3m, 어깨까지의 높이는 1.2m라고 밝혔다.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엄청 순해보인다" "419kg 거대 라이거, 이름과 어울린다" "크기는 엄청나게 커도, 419kg 거대 라이거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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