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포유동물 울링귀토 발견…35년만의 쾌거
동아경제
입력 2013-08-17 09:22 수정 2013-08-17 09:53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가 35년 만에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가 10년간 연구를 거쳐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산속에 사는 포유동물을 발견했다. 신종 동물 발견은 35년 만이다
올링귀토는 주로 나무에 생활하며 땅에는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야행성으로 먹이활동을 밤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은 과일과 꿀, 벌레 등을 섭취한다.
한편 올링귀토는 에스파뇰로 ‘작고 사랑스러운 올링고’라는 뜻이 담겨있다. 올링귀토는 몸무게가 약 900g로 너구리과의 가장 작은 종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이주호 “의대 증원 30일 발표되면 ‘확정’…재조정도 안돼”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부동산PF ‘부실’ 속출 예고에… 2금융권, 8조 추가 충당금 비상
- ‘큰손’ 유커-다이궁 어디에… 면세업계 1분기 성적도 부진
- 역대 최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1500개 일자리 쏟아진다
- “기업 稅혜택 등 없는 맹탕 밸류업” 개미들 이달 2.7조 순매도
- [머니 컨설팅]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향방은…
- [DBR]의무화되는 인권 실사… ‘인권 경영’ 시대가 온다
- 쌀 매입-보관에만 年3조… 송미령 “양곡법-농안법 거부권 건의”
- 전세 대신 월세, 차액은 투자… ‘신혼집 재테크’ 바람
- ‘AI 두뇌 탑재’ 더 똑똑한 PC가 몰려온다
- 소상공인 잇단 폐업에… 올해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액 20%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