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온 나무 막대기, 車 앞유리에 냅다 꽂힌 사연은?
동아경제
입력 2013-08-06 09:58 수정 2013-08-06 10:13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5일(현지시간) ‘Driver Almost Gets Impaled by Wooden Spike’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영상 속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속 사고는 한국에서 일어난 것으로 앞 차량의 뒷바퀴에 걸린 나무 막대기가 앞 차량과 간격을 가깝게 유지하며 도로를 달리고 있던 트럭으로 날아와 트럭의 앞유리를 관통했다.
매체는 “날아온 나무막대기가 약 15.2cm차이로 운전자를 피해갔다”며 “트럭 운전자는 운좋게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무섭다”, “저 막대기가 왜 도로 한복판에 놓여 있었을까?”“트럭 운전자가 앞 차와의 간격을 조금 더 넓혔어야 했다”, “마리오카트 게임을 보는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rDtdqEdzN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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