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중고차 매입서비스 특화 운영
동아경제
입력 2013-07-16 09:41 수정 2013-07-16 10:01
AJ렌터카의 중고차 서비스 브랜드가 ‘AJ셀카’로 이름을 변경하고 새롭게 운영된다.
16일 AJ렌터카에 따르면 AJ셀카(AJ Sellcar)는 기존 중고차 업체들과 달리 매입서비스를 특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차량매니저가 자동차를 팔고 싶은 고객을 직접 찾아 가도록하는 서비스도 갖췄다.
특히 프라이싱 시스템은 AJ렌터카가 25년간 차량 구매, 관리, 매각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얻은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고차 가격 등을 산출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가격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을 방문하는 AJ셀카 매니저들은 프라이싱 시스템과 연동된 태블릿PC를 이용해 검차 후 현장에서 차량 매매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인천, 가양, 부천 등의 AJ셀카 지점을 통해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거나 AJ렌터카 장기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신차를 렌탈해 이용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자칭 숨바꼭질 달묘의 '뽀작'한 숨기 실력.."냥젤리가 마중 나와 있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