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장 2000만원 이하 ‘멋진車’… 벨로스터-쏘울-스파크 선정
동아일보
입력 2013-06-26 03:00 수정 2013-06-26 09:07
미국에서 2000만 원 이하 중저가 자동차 중 ‘가장 멋진 차’로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사진)가 선정됐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전문 평가사인 켈리블루북이 최근 발표한 ‘1만8000달러(약 2088만 원) 이하의 멋진 신차’ 조사에서 현대차 벨로스터가 1위, 기아자동차 쏘울이 3위, 쉐보레의 스파크가 10위를 차지했다.
켈리블루북은 스타일, 안전, 연료소비효율, 실내 공간, 기술력, 드라이빙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대 차를 발표했다. 켈리블루북은 벨로스터가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도어로 독특한 차체 설계를 구현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해 냈을 뿐만 아니라 첨단 장치까지 갖춘 실용적인 차라고 평가했다.
쏘울도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기능, 아이팟 연결 기능 등 첨단 기술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파크는 아이폰 시리와의 연동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벨로스터, 쏘울, 스파크와 함께 △포드 포커스 △혼다 피트 △크라이슬러 닷지 다트 △마쓰다 마쓰다3 △피아트 피아트500 △폴크스바겐 제타 △혼다 시빅도 ‘멋진’ 중저가 신차에 선정됐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전문 평가사인 켈리블루북이 최근 발표한 ‘1만8000달러(약 2088만 원) 이하의 멋진 신차’ 조사에서 현대차 벨로스터가 1위, 기아자동차 쏘울이 3위, 쉐보레의 스파크가 10위를 차지했다.
켈리블루북은 스타일, 안전, 연료소비효율, 실내 공간, 기술력, 드라이빙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대 차를 발표했다. 켈리블루북은 벨로스터가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도어로 독특한 차체 설계를 구현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해 냈을 뿐만 아니라 첨단 장치까지 갖춘 실용적인 차라고 평가했다.
쏘울도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기능, 아이팟 연결 기능 등 첨단 기술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파크는 아이폰 시리와의 연동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벨로스터, 쏘울, 스파크와 함께 △포드 포커스 △혼다 피트 △크라이슬러 닷지 다트 △마쓰다 마쓰다3 △피아트 피아트500 △폴크스바겐 제타 △혼다 시빅도 ‘멋진’ 중저가 신차에 선정됐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