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최초 전시 SM5 TCE “중형 최고의 주행성능”
동아경제
입력 2013-06-11 09:27 수정 2013-06-11 09:31
르노삼성자동차는 에어부산과 함께 SM5 TCE 출시와 에어부산 1천만 고객 탑승을 기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6월 한 달간 전시한다.
하루평균 유동인구가 약 1만4000명에 달하는 김해공항에 SM5 TCE를 전시함에 따라 르노삼성차는 신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차량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는 에어부산 1천만 탑승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 되는 이벤트에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는 르노삼성차 SM5 TCE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김해 공항에 최초로 차량을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SM5 TC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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