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4’ 쿠페 렌더링 공개, 이보크 제칠까?
동아경제
입력 2013-05-02 10:01 수정 2013-05-02 13:52

BMW ‘X4’ 쿠페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포토샵 전문가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은 BMW ‘X4’ 쿠페 콘셉트 모델을 바탕으로 제작한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상 모델은 BMW ‘X4’ 콘셉트카의 수정된 앞 범퍼와 늘씬한 3도어 디자인, 스포티한 루프라인을 적용한 모습이다.
친은 “BMW는 이 모델을 꼭 만들어야 한다. 5도어 모델은 디자인과 차체 크기가 ‘X6’와 너무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X3’를 기반으로 한 신차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1kg.m의 2.0ℓ 4기통 트윈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0.5kg.m의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신형 ‘X4’는 내년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북서부의 스파턴버그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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