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과 고급스러움’, 신형 캐딜락 CTS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3-25 11:21 수정 2013-03-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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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캐딜락 CTS 세단의 렌더링이 오는 29일부터 9일간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 앞서 사용자 기반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flickr)를 통해 공개됐다.

신차에는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8kg.m의 V6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2014년형 캐딜락 CTS 세단. 사진 출처= 플리커

외관은 루프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와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 수직 LED 전조등 등을 특징으로 한다. 후방은 전형적인 캐딜락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배치가 새로워 졌다.

실내 도어에는 고광택 우드 트림이 적용됐으며 그 외 가죽, 스웨이드 등이 실내장식의 소재로 사용됐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뉴욕 오토쇼에 앞서 26일 언론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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